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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09/03/14 10:06
제 할 일을 다하고 난 것들에 다시 새로운 역할을 찾아주고 활용하는 것. 마치 김춘수의 시처럼 ‘꽃’이라고 호명함으로서 의미를 부여하는 아름다운 의식과 같다. 지난 10월 디자인을 통해 마이너스(-)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던 디자인 메이드 2008을 기억하는지. 이 때의 전시 폐기물들이 17명(팀)의 디자이너들에 의해 ‘plus’라는 이름을 달고 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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