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벽 everyday + think



간밤에 또 잠을 설쳤다.
요즘은 가끔이 아닌 종종, 잠에서 깬다.
오늘은 복합적으로, 꿈에서 깨기도 했고,
날 추워져서 좀 사그러드나 싶었던 모기의 앵앵소리에 깨기도 했다.
막 잠들고 난 뒤 왔던 문자도 봤다.

방에 불을 키고 앉아보니, 양 손등에 모기가 테러를 저질러놨다... 나쁜모기.
(이불을 꽁꽁 싸매고 잤더니 찔끔 내밀어놨던 손에 온통..)
모기없는 세상은 살만하지 않을까.
하나님은 왜 모기를 만드셨을까 하는 생각까지 하고 있다, 나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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