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각하는 그대로 행동하는 것이 말처럼, 글처럼 쉽다면, 쉬웠다면.
사람이 참 간사한지라, 내가 가지지 못한 것들에 항상 소유욕이 있으며 상대방의 잘됨에 진심어린 축하와 축복과 동시에 마음 한 구석 어딘가 자리잡고있는 부러움과 질투심. 이것들을 축하와 축복이 겨우겨우 짓누르고 일어나 표출되지 않는 것일지도 모르겠다.
사람의 '말'이라는 것이, 때로는 정말 무서운 것이기에 분별해서 잘 듣고 구별해서 잘 판단해야 하는 것을 잘 알지마는, 지금의 나의 상태로는 아직도 부족한 것일까.
왜 나는 아직도 마음 어려워하고 있으며 이제는 마음을 열 수도 없을거라 단정지어버리는 것인지.
다가올 2010년은 왠지모르게 꽤나 외롭고 고독하고 혹독한 시간이 될 것 같다. 그것이 필요하다면, 당연히 받아들이고 감당하겠지만.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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